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앉아서 하는 체조법 공개
[김승진 기자]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과 함께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가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
특히 직장인들은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인해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뻣뻣한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조를 한다면 목 디스크와 오십견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뻣뻣한 목 푸는 체조'는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이러한 자세를 3회 정도 반복 한 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목을 비벼주며 마사지 해주면 된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