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살림법, 환경 살리는 데에 으뜸? 이효리도 푹 빠진 ‘에코백 만들기’
[김승진 기자] 재활용 살림법이 주목 받는 한편 환경을 살릴 수 있고 패브릭 소재라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에코백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코 트래블백은 원단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천을 구입하고 집에 있는 바느질 도구와 헌 옷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자투리 천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 재활용 살림법 |
끈으로 만들 원단은 길게 반으로 접어 다림질한 후 시침핀으로 고정하고 에코백 크기로 자른 원단 두 장을 겹쳐 놓고 사방을 시침핀으로 고정한다.
이후 윗부분은 남기고 양옆과 아랫부분에 시접 1cm만 남기고 박음질한다.
시접 부분 끝은 감침질하여 뒤집은 후, 윗부분은 3c
끈은 한쪽 끝만 남긴 후 1cm 시접을 주어 안쪽에 직선으로 박음질하고 뒤집은 끈은 완성된 본 판에 박음질로 이어 붙인다. 본판을 뒤집으면 나만의 에코 트래블백이 완성된다.
한편, 이효리는 온스타일 골든12에서 다양한 에코백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