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이란, 소나무 꽃 닮아서 붙인 이름…다이어트에도 탁월
와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와송은 약재류 중 하나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이라 부른다.
신탑, 탑송이라 부르기도 하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바위솔이라고도 불리며 약효가 뛰어나다.
↑ 와송이란 사진=국립생물자연관 |
와송은 다년생 식물로서 높이가 30cm에 달하고 꽃은 백색으로 9월경에 핀다. 오래된 기와지붕이나, 높은 산위의 바위에서 자라나는 일
와송은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보통 6~9월의 성장기 와송은 생초에 요구르트를 넣어 갈아서 마시거나 바짝 말린 와송은 차로 마신다. 과실주로도 담가먹고 환, 가루 등으로 가공된다.
와송은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와송이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