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마지막 날...명절 증후군 타파할 ‘간단 체조’는?
명절 증후군이 화제인 가운데 앉아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체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가 있다.
↑ 명절 연휴 마지막 날...명절 증후군 타파할 ‘간단 체조’는? |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뻣뻣한 목을 푸는 체조 또한 눈길을 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목의 피로는 모두 가지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인해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뻣뻣한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조를 한다면 목 디스크와 오십견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뻣뻣한 목 푸는 체조'는
이러한 자세를 3회 정도 반복 한 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목을 비벼주며 마사지 해주면 된다.
명절 증후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