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피로감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봐야 해
피로감이 한 달 이상 지속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사실이 화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이럴 경우 만성피로, 식욕부진, 체중증가,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주 특징이며, 단순 만성피로나 과로로 인한 증상으로 오해하기 쉬우므로 증상만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판단하면 안 되고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방법은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호르몬제를 잘못 사용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려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올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약물은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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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은 오랜 기간 약을 먹어야 하고 완치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오랫동안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이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이미 증상을 보인다면 증상을 줄이는 것을 주 목적으로 두어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