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뚝, 설악산은 영하까지 내려가…‘서리 내리는 곳도’

아침 기온 뚝, 설악산은 영하까지 내려가…‘서리 내리는 곳도’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이 영하 4.7도 강원 홍천 서석면과 영하 2.3 도 등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고 서울은 6.2도로 어제보다 6도나 떨어졌다.

아침에 중부 내륙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물이 어는 곳도 있겠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

↑ 아침 기온이 뚝

중부내륙에는 얼음이 관측되겠고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 서울 16도, 춘천 15도, 대전 17도, 대구도에 머물겠다.

아침 기온 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