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자율주행차 운행, 시설보완 완료되면 진행 예정
내년 2월부터 자율주행차 운행 소식이 화제다.
지난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운행되는 자율주행차 시험운행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 총 41㎞와 일반국도 5개 구간 총 320㎞를 정했다.
↑ 내년 2월부터 자율주행차 운행, 시설보완 완료되면 진행 예정 |
이에 따르면 일반국도 1구간은 서수원 나들목에서 시작해 오성 나들목까지 61㎞로, 국도 42호·39호·77호·38호선을 연결해 수원·화성·평택을 아우르며 2구간은 기흥·용인 40㎞, 3구간은 용인·안성 88㎞, 4구간은 고양·파주 85㎞, 5구간은 광주·용인·성남 45㎞ 등 구간별로 터널, 지하차도, 입체교차로 등 특징이 다르다.
특히 국토부는 기술개발 초기단계임을
시험운행은 차선도색, 표지판 정비 등의 시설 보완이 먼저 이뤄진 뒤 2016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자율주행차 운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