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이 주목 받는 한편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성진이 화제다.
조성진은 지난달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 진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진은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병행했고, 피아니스트 신수정(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과 박숙련(순천대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국제 쇼팽 콩쿠르" 한국 최초 우승자는 누구? |
11세이던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를 차지했다.
가을에 듣기좋은 클래식
/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