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가끔 비…내일 맑고 선선 "올해 수능 한파 없어"
↑ 동해안 가끔 비/사진=MBN |
오늘 하늘이 차차 맑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선선한 늦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소집일인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5에서 최고 20 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수능한파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9도, 낮에는 17도, 광주 19도로 평년보다 2도에서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초미세먼지는 내일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광주 아침에는 9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동해안의 동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또 한 차례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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