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토피 피부관리에 비단멍게 펩타이드(Silk Tunicate Peptide, STP)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토피 피부라고 한다면 건조함,간지러움이 가장 큰 문제이다. 심할 경우 잠을 설칠 정도라서 조용히 밤을 보내는 게 소원인 환자들도 있다.가을이 지나가면서 겨울이 오게 되면 아토피환자들은 극에 달한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이때의 수분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평상시 물을 자주마시는 것이 좋으며 목욕은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여 10분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피부의 수분 손실을방지하며아토피피부의 문제를 근본적으로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베네팜 제휴 호서펩티드연구소에서 개발된 비단멍게 펩타이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비단멍게에서 유래된 천연 항균펩타이드, 에이치지원(HG1)은 감염균을 완전히 사멸시킬 수 있는 작은 단백질이다. 아토피나 여러 피부질환의 환부에 있는 감염균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특히 이러한 환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단백질 분해효소들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 동안 아토피나 그 밖의 피부질환을 가진 많은 환자들은 무분별한 스테로이드 사용에 노출되어 감염에 매우 취약해져 있다. 그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의 감염이 피부환부에많이 일어나게 되며, 이러한 균들이 군집하여 바이오필름(biofilm)을 형성하게 된다. 감염균들에 의해 형성된 바이오필름은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아토피나 각종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킨다.
세균이나 곰팡이에 강한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는 비단멍게 펩타이드(STP)는 이들이 형성한 바이오필름에도 역시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고 있어 피부장벽이 많이 약해진 피부질환 환자들의 피부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위의 그림은 곰팡이의 바이오필름에 대한 비단멍게 펩타이드(STP)의 항균활성을 보여주는 실험결과로 항균 펩타이드의 강항 항-바이오필름 활성을 확인할 수 있다(그림참고).
비단멍게 펩타이드와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자 한다면 베네팜 제휴 호서펩티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hgone.co.kr)로 방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