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의 역사, 스키 시즌 피부 관리 요령 보니?…'간단하잖아!'
↑ 스키의 역사/사진=MBN |
스키의 역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스키 시즌 피부 관리 요령애도 눈길이 모입니다.
스키는 길고 평평한 것을 신발 밑에 부착해 눈 위에서 미끄러지며 지쳐나갈 수 있도록 만든 도구를 말하며 이를 이용한 스포츠의 명칭입니다.
스키의 역사는 이미 오랜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스키는 지금부터 4~5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본격 스키 시즌을 맞은 지금, 피부 관리 요령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 자외선 자단제 수시 사용
스키장에서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갑니다. 따라서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질 뿐 아니라 심할 경우 잔주름이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눈에 의해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평상시 4배에 이릅니다. 따라서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차단제가 필수입니다. 자외선차단지수(SPF)50 이상 되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스키타고 난 후 보습 관리 꼭!
스키를 타고 난 후 얼굴이 건조해져 많이 당긴다면 스팀타월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젖은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리거나 팔팔 끊인 물에 적셔 짠 후 얼굴에 덮어야 합니다. 자외선을 잘 막지 못해 얼굴이 화끈거린다면 솜에 화장수를 적셔 냉장고에서 차게 한 뒤 얼굴에 올려주면 냉찜질 효과가 있습니다.
세 번째, 모발에도 자외선자단제를
스키장의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 자외선은 얼굴 피부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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