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높아졌을 땐?...인공 눈물 자주 넣어 눈 보호하자
미세먼지 농도가 화제가 되면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눈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눈 관련 질환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이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나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인공 눈물을 자주 넣어 눈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도록 한다. 인공 누액은 환절기에 안구건조증을 완화시켜주고 눈을 세척해주는 역할을 한다.
↑ 미세먼지 농도 높아졌을 땐?...인공 눈물 자주 넣어 눈 보호하자 |
또한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고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독서 후에는 일정시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눈 굴리기 운동, 마사지 요법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지압만으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의 핵심은 눈 주위를 눌러주는 것이다. 눈썹 끝과 눈초리 끝 부분이 만나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 부분을 ‘태양혈’이라고 하는데, 이곳을 지극히 눌러주면 눈에 피로가 풀리는 효과가 있다.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를 눌러준 뒤 양쪽 옆 태양혈을 조금씩 힘을 주어 누르면 된다. 또 양쪽
마지막으로 양손을 비벼 손바닥에 열을 모은 뒤 손바닥을 눈 위에 살며시 올려 두면 안구 마사지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