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박보람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직접 입증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와 관련해 가수 박보람의 다이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해 32kg을 감량한 바 있다. 박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체중을 줄였다
또한 박보람은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주로 먹는 음식이 야채와 과일 위주이다 보니 건강도 좋아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
한편 다이어트를 위해서 고쳐야 할 식습관도 있다.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중 하나는 우선 먹는양을 급격히 줄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체중 감소 효과를 빠르게 보기 위해 먹는 양을 급격하게 줄이는 경우가 있지만 먹는 양을 급하게 줄이면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지방, 수분, 근육이 급격히 줄어 체력이 떨어지고, 요요 현상이나 폭식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식사량을 줄이면 우리 몸은 줄어든 식사량에 맞게 대사 속도를 늦춰 기초 대사량을 낮추게 되며 이때 평소대로 음식을 먹게 되면 낮아진 기초 대사량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온다.
따라서 식사량을 줄일 때는 평소 식사량의 30% 이상을 급격하게 줄이지 말아야 한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식습관 역시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며 뇌의 포만중추에 신호가 전해지고,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음식을 먹은 뒤 포만감을 느끼는 데에는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뇌가 배부름을 느끼는 데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고 이는 당연히 체중 감소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밤에 야식을 찾는 식습관 역시 멀리해야 한다.
늦은 시간에 먹는 야식은 밤새 우리 몸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낮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소화가 잘 안되면 다음 날 아침을 거르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불규칙한 식습관, 폭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