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예정화 완벽 몸매 관리 비결 ‘눈길’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와 관련해 예정화의 몸매 관리 비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예정화는 이날 계속되는 운동 후 배고픔을 호소하며 케이크와 피자 등을 먹었다.
음식을 먹고 난 예정화는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을 공개하겠다"며 산소주스를 만들었다.
↑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예정화 완벽 몸매 관리 비결 ‘눈길’ |
예정화는 산소주스를 만들기 위해 레몬즙을 낸 후 감식초 뚜껑에 반 정도 감식초와 매실액을 넣었다. 그리고 종이컵 반 정도의 물을 넣어 산소주스를 완성했다.
직접 만든 산소주스를 마시며 예정화는 "무설탕이다. 엄청 달달하다 이런 건 아닌데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트를 위해서 고쳐야 할 식습관도 있다.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중 하나는 우선 먹는양을 급격히 줄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체중 감소 효과를 빠르게 보기 위해 먹는 양을 급격하게 줄이는 경우가 있지만 먹는 양을 급하게 줄이면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지방, 수분, 근육이 급격히 줄어 체력이 떨어지고, 요요 현상이나 폭식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식사량을 줄이면 우리 몸은 줄어든 식사량에 맞게 대사 속도를 늦춰 기초 대사량을 낮추게 되며 이때 평소대로 음식을 먹게 되면 낮아진 기초 대사량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온다.
따라서 식사량을 줄일 때는 평소 식사량의 30% 이상을 급격하게 줄이지 말아야 한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식습관 역시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며 뇌의 포만중추에 신호가 전해지고,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음식을 먹은 뒤 포만감을 느끼는 데에는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뇌가 배부름을 느끼는 데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고 이는 당연히 체중 감소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밤에 야식을 찾는 식습관 역시 멀리해야 한다.
늦은 시간에 먹는 야식은 밤새 우리 몸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낮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소화가 잘 안되면 다음 날 아침을 거르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불규칙한 식습관, 폭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다이어트 피해야할 식습관 3가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