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쇼핑에 외식까지 가능하다?
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소식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사용처가 늘어난다.
↑ 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쇼핑에 외식까지 가능하다? |
대한항공은 내년부터 대형악기 등을 위한 추가 좌석용 항공권과 만12∼16세 청소년이 혼자 여행할 경우 부과하는 비동반 청소년 수수료를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좌석용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일반 보너스 항공권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비동반 청소년 수수료는 1만마일을 공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테디베어 봉제완구세트(
아시아나항공도 쇼핑·외식상품권 등 월별 마일리지 테마상품을 내년 2월부터 내놓을 예정이며 모형항공기 등 로고상품은 내년 하반기부터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