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인사말 "2016년 병신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016년 새해인사말/사진=유투브캡쳐 |
신미년(辛未年)을 보내고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해 송구영신(送舊迎新)과 2016년 새해인사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구영신이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연말과 연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자성어입니다.
2016년을 빛낼 독특한 새해 인사말로 가장 많이 쓰는 말은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모든 일에 만사형동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말입니다.
또 "2016년 새해 꿈꾸고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가까이 있어 언제나 듬직했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도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라는 말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다른 새해인사말로는 "당신의 땀으로 채운 하루하루가 365개 모여서 한해를 이루었습니다. 수고하신 당신께 박수를 보내며 행복과 미소가 가득한 2016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에는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2016년 한 해가 되시길 바
마지막으로 2016년을 뜻하는 병신년을 넣은 새해인사말도 많았습니다.
"2016년 병신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