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식기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
청색 계열의 후광 효과를 이용하면 식욕 조절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방이나 식당의 공간을 100%라고 가정할 때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벽면은 색면적의 70%를 차지해 식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릇과 식탁은 25%의 색면적을, 주인공인 요리는 5% 정도의 색면적을 차지한다.
↑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
따라서 주방 공간의 색채 배색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혼자만의 다이어트를 위해 온 가족이 식사하는 공간인 주방의 벽면을 파란색으로 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
주방의 공간은 흰색과 라임색 같이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두 가지의 톤으로 배색하는 것이 무난하고, 다이어트가 필요한 가족 자리의 식탁 매트나 소품 등을 푸른색 계통으로 꾸미거나 청색 그릇에 음식을 담아내 식욕을 줄일 수 있다.
반면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난색 계열의 식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몸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의 식사 자리에는 가급적이면 노랑, 빨강, 주황 등의 난색 계열 색상은 식욕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피해주는 것이 좋다.
난색 계열의 색상은 거실이나 방의 포인트 색으로 이용하면 좋다.
대부분 살이 찐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많이 먹는 데 비해 움직임이 적은데, 빨간색이나
만약 오랜 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경우 바탕화면을 푸른 바다와 같은 청색이 주가 되는 풍경이나 이미지를 깔아주는 것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