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약차, 독소 배출해주는 '스트레칭' 이어 노폐물 내보내는 '약차' 대공개!

체질에 맞는 약차, 독소 배출해주는 '스트레칭' 이어 노폐물 내보내는 '약차' 대공개!

↑ 체질에 맞는 약차/사진=연합뉴스

생활 속 몸 속 독소 배출법으로 효과적인 간단한 스트레칭법이 공개됐습니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줍니다.

또한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습니다.

차를 마시는 것은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녹차, 매실차, 꿀차 등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입니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노폐물을 운반해 주는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은데, 하루에 1.5L 이상은 마셔야 합니다.

독소 배출을 위해서는 가벼운 산책을 통해 햇볕을 쫴야 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리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목욕은 가장 효과적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으로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목욕 후 잠들기 전 10분 동안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