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창조기업(주)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는 이노디자인(회장 김영세)과 디자인 컨설팅 및 디자인 경영 지원을 위한 MOU를 지난 1월 25일 오전 11시 이노디자인 판교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디자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에코파트너즈가 보유한 원적외선난방기술을 이용한 광열기“라비” 제품군의 제품디자인을 비롯한 제품 전반에 걸친 디자인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올해 가을 출시예정인 제품에는 가정용 제품과 미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개발되어 현재 산업용으로 각광받던 원적외선 난방기술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접해볼 수 있게 된다.
에코파트너즈의 원적외선난방기술의 핵심 소재인 광열기(鑛熱機, Mineral Heat Ware)는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이 뛰어나도록 설계된 발열체, 나노 입자로 구성된 다공성 광물질 박막코팅 기술을 일체화시킨 축열식 원적외선 난방기이다.
광열기의가징 큰 특징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대량 방출되어 항균, 공기정화, 탈취 효과가 뛰어나고 항온항습효과도 탁월하여 건강 힐링 난방기로 각광받고 있다.
에코파트너즈 전춘식회장은 이날 협약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놀라운 원적외선 기술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적용하여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으며 전세계에서 각광받는 원적외선 기술에 아름다운 형태가 접목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명품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노디자인은 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 김영세 회장이 운영하는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 그룹으로 현재까지
에코파트너즈는 지난 1월 8일 중국 북대황그룹 및 중국 농간과학원과의 협약에 의한 실증실험으로 영하 30도의 흑룡강성에서 재배가 까다로운 여름채소인 집오이를광열기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확하는데 성공, 중국 정부와 대표 언론에 집중적인 조명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