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방법, '심혈관 질환자·아이·노인 외출 자제'…예방하는 방법 보니?
↑ 미세먼지 예방법/사진=연합뉴스 |
미세먼지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하고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외출할 시 모자, 안경, 미세먼지 차단 효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양치, 세안 그리고 코와 손을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창문을 닫고 있어야 하며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행동도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역, 과일, 채소를 섭취해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녹차를 마시는 것도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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