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하기만 하다. 같은 카페 창업이라도 해당브랜드 또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진 매장과 메뉴가 있어야만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폐업이라는 가슴 아픈 길을 피할 수 있다. 때문에 단순히 커피와 음료를 전문으로 한 음료형 카페창업 보다는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메뉴를 통해 디저트카페창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점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흔한 카페의 흔한 커피 메뉴가 아닌 고급스럽고 다각화 된 디저트 메뉴들을 통해서 디저트카페 문화라는 새로운 기반 닦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디저트카페 창업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고 디저트카페 창업은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의 확률 높은 승부수로 평가 받고 있다.
카페 업종의 주 고객층인 젊은 여성고객들은 변화에 민감하고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한다. 디저트를 먹을 때도 색다르고 독특한 것에 더 이끌린다.
아시안 디저트 카페를 테마로 한 디저트카페프랜차이즈 ‘기대치 (GI DE CHI)’는 이국적인 디저트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많은 여성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기대치의 프렌치토스트와 허니토스트는 가맹점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커피 및 음료와 함께 할 수 있는 대표적 디저트로 자리매김 했고, 싱가폴 현지에서 공수한 싱가폴 면빙수는 천연과즙과 곡물로 만든 얼음으로 칼로리 부담이 없어 여성층들에게 사계절 사랑 받는 메뉴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24온스 빅사이즈 커피도 인기메뉴 인데 미국 파블로 브랜드커피의 블랜딩과 고급 원두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저렴해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기대치의 면빙수와 허니토스트는 ‘KBS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이색 맛집, 이색 디저트 카페로 소개되기도 했다. 싱가폴 면빙수는 다른 팥빙수나 아이스크림 등에 비해 칼로리가 절반 이하로 낮고 천연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 풍미가 일품인데 CNN이 선정한 ‘월드 디저트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대치 마리오아울렛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는 “10평대 초반의 매장을 염두해 창업을 준비했고 기대치 본사에서 점포개발을 통해 추천한 대형쇼핑몰 내 매장으로 입점했다. 주부 및 젊은 여성층이 많은 상권이라 입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본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좋은 자리에 최소한의 창업비용으로 오픈할 수 있었다.” 며 본사의 점포개발과 가맹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일반적인 카페창업은 계절별 매출기복이 심한 반면에 아시안디저트카페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안정적인 매출유지를 할 수 있고 프렌치토스트와 24온스 빅사이즈 커피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 한다. 본사가 가맹점의 의견에 수용하는 자세가 적극적이어서 츄러스를 신규메뉴로 채택해 판매 중이며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이라 샌드위치도 배달판매까지 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들이 매출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현재 일 매출은 80~100만원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 가져가는 월 순수익은 약 600만원 이상 된다.”고 말하며 수익에 대한 만족도 또한 드러냈다.
기대치는 예비창업자의 창업
기대치의 가맹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gidechi.co.kr)나 전화(080-888-2893)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