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증상, 난청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치매 온다?
↑ 돌발성 난청 증상/사진=MBN |
돌발성 난청 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난청을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치매 등 인지력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한 심리학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청력의 저하나 손실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분노와 좌절, 우울증, 불안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력 손실이 있는 2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어떤 치료 조치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50%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69세의
이런 난청 상태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악화되면서 치매 위험이나 다른 인지력 장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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