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감정표현, 고양이울음증후군보니 ‘가족과 밀접한 협력 필요’
고양이 감정표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고양이울음증후군도 덩달아 화제다.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한 울음을 주 증상으로 하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선천적 질환이다. 묘성증후군(猫聲症候群)이라고도 하며 1963년에 처음으로 보고됐다.
고양이울음증후군은 5번째 염색체의 일부가 잘려나가 개체발생의 장애가 되고 후두발육이 불완전해지기 때문에 나타난다. 특징적인 증상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한 울음, 소두증, 지적장애 등이다.
↑ 고양이 감정표현, 고양이울음증후군보니 ‘가족과 밀접한 협력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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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양이가 낯선 상대와 만나 똑바로 눈을 뜨고 오랫동안 마주치는 '눈싸움'은 친근감의 표현이 아닌, 도전의 의미이다. 반면 친숙하고 좋아하는 상대에게 가늘게 눈을 뜬 채 천천히 깜빡이며 간혹 눈을 마주치는 것은 고양이만의 애교 표현이다.
고양이 감정표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