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간 날씨, 꽃샘추위 기승…‘체감온도 뚝 떨어져’
이번주 주간 날씨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에정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는 내일(22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 또는 눈(산간)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이번주 주간 날씨, 꽃샘추위 기승…‘체감온도 뚝 떨어져’ |
산간에는 눈이 쌓이면서 결빙되는 구간이 있어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 1.5~3.0m로 점차 높아지겠고,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이번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3일까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수요일인 24일부터는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금요일인 26일쯤 한차례 비소식이 있다.
또 이번주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23일 밤부터 24일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이번주 주간 날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