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캔들, 디퓨저, 천연화장품 직접 만들고, 창업준비까지 가능해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양성 과정 실시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에서 아로마와 건강에 관심이 있으며,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양성 과정>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8개 과정으로 소이캔들, 디퓨저, 천연화장품과 같은 아로마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과정부터 산모와 태아를 위한 태교 과정과 아로마 관련 업종 창업을 위한 마케팅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1개 이상의 과정을 참가하여 수료한 사람은 세종대 총장과 평생교육원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아로마 전문 업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그리고 8개의 전 과정을 모두 수료하게 될 경우에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외래 강사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방과 후 지도자 활동, 각종 협회와 병원, 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정영신 담당교수는 “아로마테라피스트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래에 더욱 각광을 받을 직업이며, 30대 이상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경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양성과정>은 2월 29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양성 과정에 대한 자세한 모집요강과 접수는 홈페이지(http://aromatherapist.modoo.a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