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자가진단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복면가왕' 하와이로 출연한 홍지민 역시 화제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2대 가왕 자리를 두고 '네가 가라 하와이'와 대결하기 위해 '금은방 나비부인', '상남자 터프가이',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이러브 커피'가 출연했다.
이날 각각 차례로 패한 나비부인은 서영은, 상남자는 임형주, 커피는 그룹 베스티의 유지로 밝혀졌다.
↑ 사진=복면가왕 |
최종 우승은 연필이 차지해 하와이는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하와이는 예상대로 뮤지컬배우 홍지민이었다.
그는 "코믹한
홍지민은 "계획했던 것을 이루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산후우울증으로 떨어졌던 자존감을 많이 회복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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