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던 넥센 히어로스 투수 조상우가 골절 진단을 받았다.
지난달 넥센에 따르면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귀국한 조상우가 검진 결과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로 진단 받았다.
앞서 조상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 팔꿈치 통증 호소했던 넥센 조상우, 검진 결과 주두골 피로골절 |
하지만 삼성의 구자
한편 팔꿈치 통증의 원인은 팔꿈치 바깥쪽의 뼈로상완골의 외상과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외상과염이라고 불린다. 격렬한 손상이나 근육에 과부하가 걸리는 반복적인 활동에 의해 초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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