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대처 방법으로 머리에 바르는 왁스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황사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황사를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실내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간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 황사 대처 방법으로 왁스 사용 자제가 요구되고 있다. |
꼭 외출해야한다면 마스크나 모자 등을 착용한다. 두피 건강을 위해선 왁스나 스프레이 등 헤어스타일링 제품 사용을 피해야 한다. 황사 먼지가 두피나 머리카락에 쉽게 달라붙어 탈모나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호흡기 점막의 미세먼지 침투를 막을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