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간암 예방하는 간편한 밥상 '엉겅퀴 밥!'
6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간암을 예방하는 '엉겅퀴 밥'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김연숙 씨가 즐겨 먹는다는 엉겅퀴 요리는 바로 식감이 좋다는 '엉겅퀴 밥'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엉겅퀴를 밥에 넣어도 맛있을까요?
우선 삶은 엉겅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냅니다. 이후 불려둔 쌀 위에 엉겅퀴를 뿌려주면 됩니다.
'엉겅퀴 밥'의 마지막 포인트는 물의 양 조절입니다.
↑ 천기누설/사진=MBN |
김연숙 씨는 "엉겅퀴가 삶아서 들어가지만 그래도 수분을 먹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넣는 물의 양보다 조금만 더 넣으면 된다"고 조언합니다.
엉겅퀴가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백미를 할때보다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물을 더 넣어야 찰진 '엉겅퀴 밥'이 됩니다.
향긋한 냄새에 고운 식감은 물론 씹는 맛까지 일품인 엉겅퀴 밥. 영양학 적으로도 좋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전형주 식품영양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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