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는 플라바놀이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플라바놀은 항산화제로 잘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이다.
초콜릿이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는데, 의학자들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 초콜릿 속 코코아라고 분석한다.
초콜릿은 단기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소량의 다크 초콜릿을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심근경색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기도 한다는 의견도 적잖게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