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2016년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세계 도시 TOP 10
2016년 기준으로 살면서 돈이 가장 많이 드는 세계 도시 10곳은 어디일까요?
이코노미스트 인델리전스 유닛은 2016년을 맞아 세계 200여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비 규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연 살아가기에 돈이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어디일까요?
↑ 사진=pixabay |
▲ 8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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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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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로스엔젤레스
서울이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나라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외에도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특히 서울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기본 식료품비가 제일 많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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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뉴욕
미국의 도시들은 현지 물가 상승보다는 환율 역풍으로 순위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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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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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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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제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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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취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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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홍콩
스위스 취리히와 홍콩이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홍콩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무려 7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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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싱가폴
"싱가폴은 복잡한 차량 소유증서 등록제도 때문에 차를 몰고 다니기에 가장 비싼 나라이다"
싱가폴은 비싼 교통비와 공과금으로 1위에 등극했습니다.
특히 싱가폴의 대중교통비는 뉴욕과 비교했을 때 2.7배나 더 높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