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은 다소 변덕스러운 날이다.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다. 그동안 포근했던 탓에 추위가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으니 건강관리 잘하셔야겠다.
동쪽지역으로는 눈과 비 소식도 들어있다. 강원 산간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앞으로 최고 7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오전까지 공기가 일시적으로 탁했다가, 낮부터는 점차 보통수준을 되찾겠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지만,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꽤 추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