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의 날씨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다. 얼음이 녹는 계절인 봄철은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 덕에 더욱 산행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산에서의 기상은 더욱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기상 조건을 확인하고 산행을 결정해야 한다. 산에서의 봄은 4월에서 5월까지로 보는데 저지대에서는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고지대에서는 눈이 내리거나 폭우가 쏟아지기도 한다.
↑ 사진=MBN |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상 체크 어플. 최근에는 다양한 모바일폰 어
주의할 점은 이 시기에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건조가 심해 샘물이 마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수를 확보한 후 산행에 나서야 한다. 또한 산행을 하며 쉼터 위치, 구조대 번호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것은 기본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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