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씨를 느낄 수 있는 날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고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4월 7일에는 서울에도 벚꽃이 핀다고 한다.
아침공기는 아직도 제법 차갑다. 한낮에는 17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는만큼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또,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짙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호흡기 관리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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