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관리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집에서 하는 거북목 관리법을 공개됐다.
이날 김정수 신경외과 전문의는 “거북목을 관리하는 2가지 방법을 준비했다. 사실 목은 병원 물리치료처럼 긴장하지 않고 스트레칭하면 되는데, 상황이 심하지 않을 때 간단한 게 수건으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방법은 수건 두 장을 연결해 매듭을 짓고 매듭이 뒷목에 오도록 수건을 걸친다. 수건 한쪽을 둥글게 말아 겨드랑이에 고정한 후, 반대편을 잡아당기며 목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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