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겨울에는 흰 눈에 자외선이 또 한 번 반사돼 피부에 많은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은 무엇보다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므로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다.
또한 어깨와 팔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여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면 데콜테와 어깨, 목, 팔, 손에도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공격에 약한 어깨와 등, 팔뚝 그리고 데콜테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주름과 기미,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