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봄 여행주간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행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의 활성화와 내수 시장 확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 분산 등을 위해 봄과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다.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올해 봄 여행주간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 해당 기간 동안은 정부의 지원 아래 지자체, 관광업계가 협력해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숙박ㆍ편의시설, 입장료 등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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