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을 맞았다.
5월19일 발명의 날은 국민에 대하여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이다.
5월19일을 발명의 날로 정한 것은 장영실이 만든 측우기의 발명일이 1441년(세종 23) 4월29일(양력으로 5월 19일)인 것에 연유한 것이다.
정부는 발명의 날 행사를 따로 갖지 않
하지만 1982년 5월19일에 제17회 발명의 날 행사를 한국발명특허협회의 주관으로 개최하였고 그 뒤 이 행사를 민간주도로 행하여 오다가 ‘발명보호법’을 ‘발명진흥법’으로 재정하여 발명진흥을 위한 기념행사를 정부주도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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