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날씨, 서울 낮기온 무려 32도…강한 자외선 주의해야
↑ 오후 날씨/사진=기상청 |
날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은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은 무려 32도, 대전은 31도까지 올라 8월의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대부분 지방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특히 강원 일부와 경북 일부 내륙 지역은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
오존 농도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높아지는데,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처럼 때 이른 더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요.
다음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