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별로 심리적, 육체적 건강을 도모할 수 있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랑은 어린아이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색으로, 부정적 생각을 몰아내고 즐거움과 웃음을 만들어내는 데 유용하다.
초록은 노랑과 파랑의 중간색이자 모든 색의 중간 위치로 균형과 편안함, 정상적 상태를 상징하며, 마음의 안정과 함께 감정의 균형과 평화로움을 준다.
파랑은 급하고 여유가 없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들어주어 바쁘거나 힘겨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 지친 마음에 여유를 주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색이기도 한다.
빨간색은 기운을 북돋아 일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황은 정신을 고양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인생의 장
흰색은 예로부터 신의 존재로 표현되거나 정신적 이상향을 연상시켜 숭고함, 성스러움, 순수함을 나타내며 검정은 부정적 인식이 강한 편이나, 남성성이나 강함과 품격 등을 의미한다.
회색은 중립성을 의미해 부주의하고 무책임한 사람에게 균형 잡힌 사고를 돕기도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