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태극기 게양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을 말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故人)들의 명복을 빈다.
↑ 사진=행정안정부 홈페이지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현충일엔 조기를 달아야 한다. 조의를 표하는 날이기 때문에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달고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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