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서울 최고 31도 무더위…오존 농도 '나쁨'
↑ 오늘의 날씨/사진=MBN |
목요일인 23일 전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했다가 24일 다시 북상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6도, 인천 20.6도, 수원 21.5도, 춘천 18.8도, 강릉 19.4도, 청주 21.8도, 대전 21.3도, 전주 21.3도, 광주 21.4도, 제주 22도, 대구 20.8도, 부산 20.7도, 울산 19.5도, 창원 21.9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중부 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고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은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서울 지역은 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당분간 전 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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