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체모방과학을 화장품 원료개발에 접목한 화장품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월에 런칭한 바이오에스는 미네랄워터와 글리세린·테아닌·글루타치온 등 각종 유효 성분을 갈아서 사람의 체액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든 생체 모방수를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생체 모방수란, 피부에서 빠져나간 물과 영양소를 최대한 동일하게 채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특히 피부에 흡수된 생체 모방수는 뛰어난 적응력을 통해 영양성분을 세포까지 안전하게 운반해 세포의 활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바이오에스 박석순 대표는 "피부 속에 있던 건강한 물을 그대로 체우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제품을
해당 브랜드는 스킨 에센스와 워터드롭에센스, 슬리핑크림, 슬리핑팩, 폼클랜저, 미백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에 생체모방수가 함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