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서울, 국제선 티켓 판매 시작…10월 7일 첫 취항
↑ 에어서울 국제선 판매/사진=에어서울 |
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8일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열고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에어서울은 10월 7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노선(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과 동남아시아 3개 노선(씨엠립·코타키나발루·마카오)을 취항합니다.
연말에 우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이어 내년부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앞서 에어서울은 지난달 11일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며 정식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취항 일주일간 평균 탑승률은 9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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