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회식 열려
↑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의 개회사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4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와 국민생활체육 강동구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4일~5일, 8일~9일까지 전국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일 열린 개회식에는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봉화 강남지부장, 김문일 강남지부 운영위원, 이기재 테니스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다양한 계층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건협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 운영하는 건강캠페인 부스 |
대회장에는 건협 서울강남지부에서 지역주민 및 참가 동호인들이 건강상태 체크를 위해 건강캠페인 부스를 마련하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지며 건강캠페인 부스는 8일까지 운영한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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