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종류가 눈길을 모은다.
농촌진흥청이 실내에 '산호수'와 '벵갈고무나무' 등을 놓으면 초미세먼지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산호수, 벵갈고무나무, 관음죽, 스킨답서스의 식물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실험한 결과, 산호수와 벵갈고무나무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기공의 크기는 식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큰 경우 20㎛ 정도이기 때문에 2.5㎛이하의 초미세먼지는 기공으로 흡수돼 없어진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