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초 섭취주의 관련 내용이 화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만병초는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높이 1∼4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섞인 흰색이다.
우리나라에는 태백산, 울릉도, 지리산, 설악산, 백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 천연 분포하는데
특히 만병초 잎 5~10개를 물 두 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서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한 잔씩 식후에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며, 정력이 좋아진다.
또한 여성들이 장복하면 불감증을 치료할 수도 있고 특히 습관성이 없기 때문에 오래 복용해도 문제가 없으나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독성분이 있어서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절대로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