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인천 부평구보건소와 남동구 간석건강관리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및 당뇨, 고혈압 등에 대한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주 내용으로 하여 진행된다.
먼저 오는 6월 2일 금요일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이관용 교수가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7일(수) 간석건강관리센터 '뇌졸중과 재활치료' △13일(화) 간석건강관리센터 '만성콩팥병' △14일(수) 간석건강관리센터 '뇌졸중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운동법' △20일(화) 청천보건지소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 △21(수) 간석건강관리센터 '뇌졸중
이번 강좌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 매경헬스 원진재 기자 ] [ wjj12@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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