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소랑치과 네트워크가 강서구 치과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신흥 역세권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인구대비 치과가 부족한 발산 지역에 치과 의료서비스를 펼치게 된 겁니다.
강서구는 최근 마곡지구 개발 영향으로 인구가 60만 명을 넘었으며 이는 송파구(66만 명)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입니다.
2019년까지 90여 개의 기업이 들어설 전망이어서 인구증가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소랑치과 마곡점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이승헌 원장은 "2호점이었던 신촌점에서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점인 임플란트와 보철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헌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보철과를 수련했습니다.
20년 이상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있으며 2006년 미소랑치과 신촌점을 개원했었고 최근 마곡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미소랑치과는 서울대점, 강남점, 여의도점, 구미점에 이어 기존 신촌점이 마곡
마곡 미소랑치과는 이전 오픈 기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지역민을 위한 임플란트, 틀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검색을 통해 <마곡치과>, <발산치과>, <마곡미소랑치과>, <강서구치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