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나 차를 만들어 먹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맛있는 커피 등 메뉴는 물론 예쁘게 플레이팅까지 더해지면 카페가 부럽지 않다. 이렇게 예쁘게 차려진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것 또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이러한 홈카페 문화에 맞춰 더욱 편리하게 카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카페 원재료 전문 브랜드 아임요는 밀크티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임요 홈카페 밀크티 베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산 홍차추출물을 사용해 향이 깊고 정통 오리지날 밀크티의 맛을 살렸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높이는 동시에 우유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
우유와 얼음을 넣으면 아이스 밀크티로 마실 수 있고, 우유와 아메리카노를 섞으면 밀크티 카페라떼가 된다. 또 타피오카 펄을 넣으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레시피 구현이 가능하다. 하태우 아임요 팀장은 “최근 카페에서 먹는 것처럼 메뉴를 개발하고
한편, 아임요는 카페 원재료를 개발 및 유통하는 브랜드로 국내 요거트 스무디용 파우더의 표준 제품인 ‘요거에스(요거S)’, 팝핑보바, 에이드 농축액 등을 선보이고 있다.